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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체 삽입으로 백내장와 노안 동시개선

건강교차로 2020. 9. 9. 18:21

인공수정체 삽입으로 백내장와 노안 동시개선

 

 

 

40대 이상의 중년이 되면 몸의 기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화되면서 많은 노화 과정을 겪게 됩니다.
특히 많은 신체 기관 중에서도 눈은 가장 예민한
부분으로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 오는 부분입니다.

 

 

만약 가까운 곳에선 잘 보이지 않고 물건을 물건을
멀리했을때 잘 보인다면 이경우엔 노안이 시작되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평상시 디지털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이런 노안 증상은 더욱 빨리 찾아올수 있습니다.

노안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노화 안질환 중 하나는 백내장입니다. 그런데 노안과
백내장은 증상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그 두가지를 구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더욱이 백내장이 왔을때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거니하고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백내장 수술의 적절한 시기를 놓쳐 각막의
손상을 부추길수 있으므로 만약 시력의 이상을 느끼신다면
곧바로 강남글로리서울안과를 찾으셔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노안을 교정하면서 백내장치료도
할수있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는데요.
그동안은 노안교정이나 백내장수술시 단초점렌즈를
삽입했지만 이 경우 수술후에도 다시 안경이나 돋보기로
노안을 교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인 다초점렌즈 인공수정체나 연속초점렌즈를
사용하여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모두 촛점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을 한 뒤에도 따로 시력 교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초점 및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은 노안을
교정함과 동시에 백내장 치료도 함께 할수가 있습니다.

노안과 백내장은 증상도 상당히 비슷하여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노안의 경우 생활의 불편을
겪을 수나 있으나 즉시 교정이나 치료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은 계속 방치할 경우
심각한 각막 혼탁이 손상을 불러 적절한 수술시기를
놓침으로써 시력상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40대 중년 이후라면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서 눈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고, 만약 백내장
발병시에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망막, 각막, 수정체까지
아우르는 집도가 가능한 그레이트 서전과 최신 안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하여
환자 상태에 최적의 수술이 가능한 강남글로리서울안과와
상담해보시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