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 렌즈와 일반 안경의 차이점
40대가 되면서부터는 노안이 시작된다고들 하죠
평소에, 젊은 시절에 눈이 좋았던 분들도
노안은 피해갈 수 없다고 하는데요
노안이 찾아왔을 때,
돋보기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한창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누진다초점을 선택하시기도 할거에요
안경점에 가도 볼 수 있는 이것은
말 그대로 누진대를 중심으로
여러개의 도수가 있는 안경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눈이 나쁠 때 착용하는 안경의 경우
도수가 정확히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 안경은 도수가 정확하기보단
변하기 때문에 누진이라는 말을 사용한답니다
노안이 찾아왔을 때 사용하는 렌즈이기 때문에
평소에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거부감 없이 착용하실 수 있는데요
몇가지 단점들이 존재한답니다
가장 먼저 시야의 불편함입니다
일반 안경 또는 돋보기랑 비교했을 때
이 렌즈는 시야가 좁다는 특징이 있어요
아무래도 렌즈 하나에 여러개의 다초점이라는
초점이 적용이 되다보니 그러한데요
시야가 좁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외에도 태어나서 처음
누진다초점 렌즈로 맞춘 안경을
착용하신 분들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특히나 고개를 숙이고 걸을 때면
어지러워서 잠시 벗어야 한다고들 하시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응 기간이 필요한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 것이 이 렌즈인데요
기본적으로 눈이 나쁘면서 노안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것을 볼 땐 돋보기를 착용하시고
멀리 있는 것을 볼 땐 일반 안경을 착용하시죠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착용해야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곤 하는데요
누진으로 다초점이 적용된 안경은
안경 하나로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한번에 해결이 되기 때문에
안경을 벗고 쓰고의 번거로움이 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아무래도 미용적인 부분도 고려하실거라 생각을 해요
기존에 나와있던 이중 초점 렌즈는 경계선이
보였기 때문에 미관상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이건 겉으로 봤을 때
따로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나이들어보이는 느낌을 주지 않는 답니다
또한 컴퓨터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안경 자체가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노안교정술로도 노안을 치료하고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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