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또리

백내장시술 아닌 수술로 치료합니다.

건강교차로 2022. 4. 20. 11:15

백내장시술 아닌 수술로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의 몸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곳은
없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잃기 싫은 부위가
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우리의 눈은 우리의 삶과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텐데요.
이런 소중한 눈은 한번 기능을 상실하면 그 
전으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건강할 떄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특히 눈에 경우 다른 신체 부위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이 되고 눈에 생길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은 초기에 자각하지 못하는데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눈에 노화가 진행되면 다양한 노안의 질환의
위험도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런 노안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백내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우리나라 50대 인구에서는 절반정도
70대 이상에서는 90%로 발병이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고령사회의 요즘날에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질환이라 여기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고령화로 인해 백내장을 앓게 되는
인구의 절대적인 증가도 그동안 백내장 수술에
있어서 풍부한 데이터가 쌓이게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백내장 수술법이나 장비도 
많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백내장에 대해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약물이나 백내장시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쌩겨서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질환으로
이 뿌연 수정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때론 백내장 수술이 많이 발전하고 그에 따른
수술 시간도 줄고 출혈도 적어져서 백내장시술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는데요. 백내장은
엄연히 백내장시술이 아니라 백내장수술로
수술 후의 감염이나 관리가 세심하게
필요합니다.



백내장을 앓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오기
때문에 경각심이 떨어져 있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종국에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백내장은 결국 적절한 시기의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발견하고 관리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의료진과 상의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